[제주에서 살아볼까? 29편] 제주 감성 다육이 센터피스 만들기
다육식물 아시나요? 선인장과 비슷한 식물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다가 귀엽게 생겨서 관상용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죠. 친근하게 ‘다육이’라고도 부르는데, 크기도 작아서 센터피스(식탁의 중앙 장식물)로 활용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닷가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뿔소라 같은 재료를 이용해 다육식물을 예쁘게 꾸며봤어요. 이름하여 ‘제주 감성 다육이 센터피스!’ 소라껍데기 다육식물 센터피스 재료 먼저 가장 중요한 재료인 다육식물과 뿔소라 껍데기를 준비합니다. 다육식물은 소라껍데기 크기를 고려해서 크기가 작은 사이즈로 준비해주세요. 모양이 다르면 나중에 꾸몄을 때 더 멋지니 이왕이면 2~3종류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뿔소라 껍데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불순물과 염분을 제거한 후 깨..
2019.10.21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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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살아볼까? 29편] 제주 감성 다육이 센터피스 만들기
다육식물 아시나요? 선인장과 비슷한 식물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다가 귀엽게 생겨서 관상용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죠. 친근하게 ‘다육이’라고도 부르는데, 크기도 작아서 센터피스(식탁의 중앙 장식물)로 활용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닷가에서 쉽게 주울 수 있는 뿔소라 같은 재료를 이용해 다육식물을 예쁘게 꾸며봤어요. 이름하여 ‘제주 감성 다육이 센터피스!’ 소라껍데기 다육식물 센터피스 재료 먼저 가장 중요한 재료인 다육식물과 뿔소라 껍데기를 준비합니다. 다육식물은 소라껍데기 크기를 고려해서 크기가 작은 사이즈로 준비해주세요. 모양이 다르면 나중에 꾸몄을 때 더 멋지니 이왕이면 2~3종류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뿔소라 껍데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불순물과 염분을 제거한 후 깨..
201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