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독립은 ”모두가 화합해 잘사는 세상"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독립…”모두가 화합해 잘사는 세상" 교보생명,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대국민 캠페인' 마무리 유관순 열사 래핑 통해 '진정한 독립'의 의미 전해 100년이 지났어도, 독립을 꿈꾼 순국선열들의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된 교보생명의 '2019년 대국민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진행된 유관순 열사 래핑 기념 댓글 이벤트 결과,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독립은 ‘전 국민의 화합’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자의 31%가 '전 국민의 화합을 통해 우리 민족 모두가 잘사는 행복의 땅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독립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것(30%), 강한 ..
2019.09.10 by 교보생명
뉴스룸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독립은 ”모두가 화합해 잘사는 세상"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독립…”모두가 화합해 잘사는 세상" 교보생명,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대국민 캠페인' 마무리 유관순 열사 래핑 통해 '진정한 독립'의 의미 전해 100년이 지났어도, 독립을 꿈꾼 순국선열들의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된 교보생명의 '2019년 대국민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진행된 유관순 열사 래핑 기념 댓글 이벤트 결과,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독립은 ‘전 국민의 화합’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참여자의 31%가 '전 국민의 화합을 통해 우리 민족 모두가 잘사는 행복의 땅을 만드는 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독립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어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것(30%), 강한 ..
2019.09.10
[당첨자 발표] 8·15 교보생명 대국민 이벤트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열사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입니다.교보생명 8·15 교보생명 대국민 이벤트는 여러분의 큰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예상했던 참여자 수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당첨자선정에 다소 시간이 걸려 부득이하게 발표가 지연되었습니다.당첨자 총 86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함과 핸드폰번호 뒤 네자리를 함께 확인해주세요! [태극기 실버바 1명]박정선 9361 [라템 무궁화세트+교보드림카드 3만원권 10명]허은주 1918박민지 7006정의진 8052박소현 6132방승혁 6238최지영 8965남미영 2415강소라 1504허성욱 4995김진환 - [교보드림카드 3만원권 25명]우지명 6763양지선 7936이현화 4684박혜옥 2024김병국 5600문인용 8350박영경 -전보용 3993유란 2749정진오 ..
2019.09.06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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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8·15 교보생명 대국민 이벤트 대한독립만세! 유관순 열사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입니다.교보생명 8·15 교보생명 대국민 이벤트는 여러분의 큰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예상했던 참여자 수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당첨자선정에 다소 시간이 걸려 부득이하게 발표가 지연되었습니다.당첨자 총 86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함과 핸드폰번호 뒤 네자리를 함께 확인해주세요! [태극기 실버바 1명]박정선 9361 [라템 무궁화세트+교보드림카드 3만원권 10명]허은주 1918박민지 7006정의진 8052박소현 6132방승혁 6238최지영 8965남미영 2415강소라 1504허성욱 4995김진환 - [교보드림카드 3만원권 25명]우지명 6763양지선 7936이현화 4684박혜옥 2024김병국 5600문인용 8350박영경 -전보용 3993유란 2749정진오 ..
2019.09.06
교보생명, 업계 최초 '신계약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 도입
교보생명, 업계 최초 '신계약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 도입 외국인 보험계약 증가세…고객·영업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신규 서비스 선봬VOC 경영자산화 통해 고객중심 경영 적극 실천 외국인 계약자가 늘어나는 보험 영업환경에 맞춰, 교보생명이 고객과 영업현장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교보생명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내역 안내, 3대기본지키기 등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상품 설명이 미비해 계약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상담이 불편한 외국인 고객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입됐습니다. 교보생명은 신창재회장과 윤열현사장 주관으로 본사 모든 임..
2019.09.06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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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업계 최초 '신계약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 도입
교보생명, 업계 최초 '신계약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 도입 외국인 보험계약 증가세…고객·영업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신규 서비스 선봬VOC 경영자산화 통해 고객중심 경영 적극 실천 외국인 계약자가 늘어나는 보험 영업환경에 맞춰, 교보생명이 고객과 영업현장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교보생명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보장내역 안내, 3대기본지키기 등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신계약 모니터링 외국어 상담서비스’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상품 설명이 미비해 계약이 제대로 체결되지 않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상담이 불편한 외국인 고객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도입됐습니다. 교보생명은 신창재회장과 윤열현사장 주관으로 본사 모든 임..
2019.09.06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8일간의 시베리아 탐방의 끝과 새로운 시작
독립의 뿌리를 찾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주제로 한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도 어느덧 마지막 날인 8일차 여정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온 대장정 마지막 여정은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로 대원들을 태운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하바롭스크역에서 11시간반 동안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흔들리는 기차 안이지만 호텔에서 자는 것 만큼 안락함 속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죠. 도착역이 가까워 오는 것과 함께 차창 너머로 희미한 아침 햇살이 들어왔습니다. 기차에서 맞은 8일째 아침은 대장정 기간 중 만난 그 어떤 아침보다 멋졌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르게 아침은 많이 분주했습니다. 열차 한 칸에 세면대가 2개 뿐이라 여러 명이 이용하기가 어려운데다가 조그만 페트병을 들..
2019.09.05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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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8일간의 시베리아 탐방의 끝과 새로운 시작
독립의 뿌리를 찾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주제로 한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도 어느덧 마지막 날인 8일차 여정에 접어들었습니다.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온 대장정 마지막 여정은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다시 블라디보스토크로 대원들을 태운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하바롭스크역에서 11시간반 동안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흔들리는 기차 안이지만 호텔에서 자는 것 만큼 안락함 속에 숙면을 취할 수 있었죠. 도착역이 가까워 오는 것과 함께 차창 너머로 희미한 아침 햇살이 들어왔습니다. 기차에서 맞은 8일째 아침은 대장정 기간 중 만난 그 어떤 아침보다 멋졌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르게 아침은 많이 분주했습니다. 열차 한 칸에 세면대가 2개 뿐이라 여러 명이 이용하기가 어려운데다가 조그만 페트병을 들..
2019.09.05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겨울편' 이벤트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데요.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는 광화문글판이 겨울을 준비합니다.새하얀 눈이 세상을 소복소복 덮어주는 아름다운 겨울을 떠올려보며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주세요.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응모하기 위 링크를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멋진 글귀를 추천해주신분들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9년 9월 22일(일)까지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9.05 by 교보생명
뉴스룸
[이벤트 종료] 내가 쓰는 광화문글판 '겨울편' 이벤트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는데요.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로 여러분께 감동을 선사하는 광화문글판이 겨울을 준비합니다.새하얀 눈이 세상을 소복소복 덮어주는 아름다운 겨울을 떠올려보며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에 들어갈 글귀를 추천해주세요.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응모하기 위 링크를 클릭하여 광화문글판 '겨울편' 문안을 남겨주세요. 멋진 글귀를 추천해주신분들을 선정해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9년 9월 22일(일)까지입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09.05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트레킹으로 ‘우리 함께’를 느낀 소중한 6일차
아시아 대장정 6일차, 다른 날보다 아침이 분주했습니다. 대장정 필수 코스인 트레킹을 할 준비때문인데요, 하바롭스크에서 대장정 대원들이 트레킹을 통해 흘린 땀방울과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다같이 으쌰으쌰, 아시아 대장정 트레킹! 오전 7시반. 호텔 로비에 모인 대원들이 서로의 배낭들을 조여주며 트레킹 준비를 마쳤습니다. 적지 않은 배낭 무게에 트레킹이 익숙치 않아 시작하는 발걸음이 무거웠고, 대원들의 얼굴도 금세 지친 듯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완주 의지 속에 다같이 한마음으로 격려하며 걷다보니 곧 대원들 모두 조금씩 웃어가며 주위를 둘러보며 걷고 있었습니다. 18기 아시아 대장정 기수인 김경석 대원이 든 깃발을 필두로 60명의 대원들은 질서정연하게 시내를 관통해 10km를 걸었습니다...
2019.09.04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트레킹으로 ‘우리 함께’를 느낀 소중한 6일차
아시아 대장정 6일차, 다른 날보다 아침이 분주했습니다. 대장정 필수 코스인 트레킹을 할 준비때문인데요, 하바롭스크에서 대장정 대원들이 트레킹을 통해 흘린 땀방울과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다같이 으쌰으쌰, 아시아 대장정 트레킹! 오전 7시반. 호텔 로비에 모인 대원들이 서로의 배낭들을 조여주며 트레킹 준비를 마쳤습니다. 적지 않은 배낭 무게에 트레킹이 익숙치 않아 시작하는 발걸음이 무거웠고, 대원들의 얼굴도 금세 지친 듯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완주 의지 속에 다같이 한마음으로 격려하며 걷다보니 곧 대원들 모두 조금씩 웃어가며 주위를 둘러보며 걷고 있었습니다. 18기 아시아 대장정 기수인 김경석 대원이 든 깃발을 필두로 60명의 대원들은 질서정연하게 시내를 관통해 10km를 걸었습니다...
2019.09.04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5일차, 하바롭스크와 아무르강변에서 느낀 민족의 피
어느덧 대장정의 5일차로 접어들며 서로 많이 친해진 60명의 대원들. 이들이 탄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 11시간 반을 달려 하바롭스크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르 강에서 만난 김알렉산드라 밤새 달린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으로 발갛게 여명이 차오르는 동안, 대원들도 하나 둘 일어나 하루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열차 안 간이침대가 많이 비좁았지만 대원들의 표정은 여전히 생기가 가득했습니다. 샤워시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페트병에 물을 받아 양치와 간단한 세수를 한 대원들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아침을 먹은 후 바로 아무르 강으로 향했습니다. 첫 탐방지인 아무르강 전망대(우초스 전망대라고도 불림)는 김알렉산드라(김애림)를 비롯한 러시아 혁명가들의 처형 장소로 추측되는 곳입니다. 적군으로..
2019.09.04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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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5일차, 하바롭스크와 아무르강변에서 느낀 민족의 피
어느덧 대장정의 5일차로 접어들며 서로 많이 친해진 60명의 대원들. 이들이 탄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 11시간 반을 달려 하바롭스크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르 강에서 만난 김알렉산드라 밤새 달린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으로 발갛게 여명이 차오르는 동안, 대원들도 하나 둘 일어나 하루를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열차 안 간이침대가 많이 비좁았지만 대원들의 표정은 여전히 생기가 가득했습니다. 샤워시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페트병에 물을 받아 양치와 간단한 세수를 한 대원들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고 아침을 먹은 후 바로 아무르 강으로 향했습니다. 첫 탐방지인 아무르강 전망대(우초스 전망대라고도 불림)는 김알렉산드라(김애림)를 비롯한 러시아 혁명가들의 처형 장소로 추측되는 곳입니다. 적군으로..
2019.09.04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4일차, 러시아 속으로 더 깊이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4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대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4일차출발은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2차 대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여 대원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조명희 문학비였습니다. 충북 진천 출신은 포석 조명희 선생은 대표적인 사회주의 문학단체인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작가로 일제 수탈의 실상과 한인의 저항을 그린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일제의 농민수탈과 이에 저항하는 지식인 운동가의 삶을 그린 ‘낙동강’을 비롯하여, ‘붉은 깃발 아래에서’, ‘짓밟힌 고려인’ 등이 포석의 대표적인 작품이죠. 문학비는 연해주 한인 사회를 상징하는 교육자이자 문학가로 명성이 높았던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세워졌습니다. 조명희 문학..
2019.09.03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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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4일차, 러시아 속으로 더 깊이
2019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4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대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4일차출발은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2차 대전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곳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하여 대원들이 처음으로 찾은 곳은 조명희 문학비였습니다. 충북 진천 출신은 포석 조명희 선생은 대표적인 사회주의 문학단체인 ‘카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 작가로 일제 수탈의 실상과 한인의 저항을 그린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일제의 농민수탈과 이에 저항하는 지식인 운동가의 삶을 그린 ‘낙동강’을 비롯하여, ‘붉은 깃발 아래에서’, ‘짓밟힌 고려인’ 등이 포석의 대표적인 작품이죠. 문학비는 연해주 한인 사회를 상징하는 교육자이자 문학가로 명성이 높았던 선생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세워졌습니다. 조명희 문학..
201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