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반려견, 같이 키워도 될까?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 존재이지만, 집에 아이가 생기면 반려동물이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키우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건 정말 해로운 일일까? 반려견의 털이 우리 아이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많은 부모들이 반려견의 털 빠짐을 걱정한다. 하지만 사람의 호흡기에 눈에 보이는 털이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 그래도 털 빠짐이 신경 쓰인다면 비숑프리제, 시츄, 말티즈 등 다른 종들에 비해 털 빠짐이 덜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추천(털 빠짐이 없는 게 아니라 덜 빠진다). 2~3일에 한 번씩 빗질로 털 관리를 해주고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주면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출산을 하..
2021.03.11
by 교보생명
라이프
아이와 반려견, 같이 키워도 될까?
보기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을 주는 존재이지만, 집에 아이가 생기면 반려동물이 아이에게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키우기를 꺼리는 경우도 많다.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건 정말 해로운 일일까? 반려견의 털이 우리 아이 호흡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많은 부모들이 반려견의 털 빠짐을 걱정한다. 하지만 사람의 호흡기에 눈에 보이는 털이 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 그래도 털 빠짐이 신경 쓰인다면 비숑프리제, 시츄, 말티즈 등 다른 종들에 비해 털 빠짐이 덜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추천(털 빠짐이 없는 게 아니라 덜 빠진다). 2~3일에 한 번씩 빗질로 털 관리를 해주고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주면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출산을 하..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