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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을 맞아 알아보는 육십갑자의 유래와 연말연시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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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7. 10:00

안녕 친구들! 올해도 벌써 거의 다 끝나가고, 이제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야. 친구들은 무슨 띠야? 다가오는 2023년은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는데! 오늘은 교봉이가 십이간지의 유래와 의미와 함께 계묘년에 전하면 좋을 연말연시 인사말도 소개해줄게!🌞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동물을 숭배하던 토테미즘에서 시작된 <띠 문화>

동물의 주 활동 시간에 따라 정해진 <십이지(12) 동물의 순서>

10개의 천간(십간) + 12개의 지지(십이지) = <60갑자>

연말연시 인사(계묘년 ver.) 예시

 

동물을 숭배하던 토테미즘에서 시작된 <띠 문화>

98년 호랑이띠, 71년 돼지띠.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나이를 소개할 때 띠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 원시 공동사회에서는 동·식물을 집단의 상징으로 삼고 숭배하는 경우가 많았어. 그걸 바로 ‘토테미즘’이라고 불러! 원래 간지는 중국 율력📆에서 사용되는 ‘천간(십간)' '지지(십이지)'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 십간은 날짜, , 연도에, 십이지는 시간, 방위에 쓰여. 그중 십이지에 동물🐰이 연결된 게 ''거든. 그렇다면 십이지 열두 동물의 순서는 어떻게 정해진 걸까? 동물의 주 활동 시간에 따라 정해졌다는 말도 있고, 달리기 경주를 해서 정했다는 설화도 있어.  예전에는 시간을 표현할 때 하루를 12등분해서 23~1시는 자시(🐭), 5~7시는 묘시(🐰토끼) 이런 식으로 부르기도 했대!

 

10개의 천간(십간) + 12개의 지지(십이지) = <60갑자>

10개의 천간(십간) 12개의 지지(십이지)를 하나씩 짝지으면👐 60갑자가 만들어져. 매년 '임인년', '계묘년'처럼 이름이 붙는데 정해진 60갑자 순서에 따라 이름이 바뀌는 거지!🖤 흔히 60세가 되면 '회갑'이라고 말하는데, 태어난 해가 한 갑자를 지나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야. 새해가 되면 올해는 무슨 동물의 해다! 그러잖아? 2022년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고,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고.👀 이게 사실 아무렇게 정해지는 건 아니고 십간의 색, 십이지의 동물이 매칭된 거야.

 

연말연시 인사(계묘년 ver.) 예시

한 해가 후다닥 지나가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때가 왔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메시지를 보낼 때마다 고민이 많아지는 친구들은 교봉이를 주목해 줘! 올해는 호랑이 해였던 만큼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새해가 되라고 인사했다면!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이렇게 인사해보는 건 어때?🐰🖤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 새해가 성큼 다가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토끼처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껑충 뛰어넘는 힘찬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토끼처럼 높이! 토끼처럼 빠르게!!
멋지게 도약하는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친구들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목표로 하는 일들을 빠짐없이 이루고 빈틈없이 행복하기를 교봉이가 바랄게!🤗 올해도 정말 수고 많았어. 새해 복 많이 받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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