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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개미’, 해외에선 뭐라고 부를까? (다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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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8. 10:00

-! 친구들 안녕! 친구들은 우리나라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개미🐜라고 부른다는 사실, 알고 있지? 앗 친구들도 개미라구?😉 지난 코로나 사태 이후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이면서 소액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났잖아. 개미라고 부르는 이유는 여럿이서 뭉쳐서 다니며 운명을 같이 한다는 웃픈 이유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다시 열심히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모습 때문인 게 아닐까 싶어..😂 슬픔이 가득 찬 눈망울로 울먹거리는 개구리 페페를 닮은 개미 짤을 보면 더 와닿지.🐸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는 개인 투자자를 어떻게 부를까? 교봉이랑 지금 바로 알아보자!🔍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미국> 우우우우! ‘유인원

<브라질> 한 입에 잡아 먹히는 정어리

<중국> 쑥쑥 크고 싹둑 잘라 먹는 부추

주식만큼 핫한 퇴직연금 펀드삼프로TV와 함께 알아보자!

 

 

주식하는 유인원’ <미국>

개인 투자자는 다같이 우르르 쏠려 다니는 특징을 갖고 있잖아. 미국에서는 가슴을 치면서 우우우우! 거리며 주식을 막 사고서 우우우우! 하면서 전부 다 빠지는 모습에 빗대어 유인원🐵이라고 부른대. 우리나라에선 작고 작은 개미에 비유하지만, 미국에서는 덩치 큰 유인원에 비유한다니 재미있지?😆 각 나라마다 재치있게 더 어울리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 같아!👍🏼

 

 

커다란 고래 대신에 작고 작은 정어리’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특이하게 정어리🐟라고 부른대. 보통 우량주를 고래라고 부르는 것처럼 떼로 몰려 다니다 잡아 먹히는 작은 정어리라고 부르나 봐.😁 모여서 함께 뭉쳐 다니는 모습도 비슷하지만, 커다란 고래🐳의 한 입에 수백, 수천 마리의 정어리가 한 번에 먹히는 모습은 너무 찰떡 같은 비유이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 조금 눈물이 나네..💧

 

 

계속 자라고 잘려나가는 부추’ <중국>

우리나라에 개미 투자자가 있다면, 중국에는 부추가 있다?! 부추가 얼마나 쑥쑥 자라는지 자라면 싹둑 잘라서 먹고, 또 금방 자라면 또 싹둑 잘라서 먹을 수 있다나 뭐라나! 주식 시장의 소액 투자자들을 끊임없이 늘어나고 끊임없이 사라지는 부추에 비유하다니..🌟 잘라 먹기 쉬워서 슬픈 중국의 부추들, 교봉이가 응원할게.😂

 

 

재테크가 너무 어렵다면 이 영상 어때?

에휴~! 요즘 재테크 안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인데, 친구들은 잘 하고 있어~?😅 주식도 주식인데 교봉이가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한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대. 아직 퇴직연금 펀드에 대해 공부하지 못했다면 삼프로TV의 김동환 님의 영상을 참고해봐! 💸

 

 

교봉이는 언제나 강하고 성실한 우리나라의 모든 개미들을 응원해!🙋🏼‍♀️ 요즘 세상에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잖아?! 부디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을 얻길 바라며..😇 교봉이는 더 재밌는 소식 가지고 또 찾아올게. 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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