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감성! 힐링 여행을 위한 촌캉스 숙소 추천

출처 -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공식 스틸컷

교-하! 친구들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이 언제야? 교봉이는 금요일이 제일 좋아!🤩 금요일이 끝나면 신나는 주말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가장 기분 좋은 날인 것 같아.😙 평소에는 업무 스트레스, 만원 지하철에 심한 미세먼지까지 가득한 도심을 벗어나기 어렵지만, 이번 주말을 이용해 복잡하고 지겨운 속세😡를 떠나보는 건 어때?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서 방해받지 않고 힐링을 누리다 오는 거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걸? 진정한 힐링을 위한 교봉이가 추천하는 촌캉스🌿 숙소! 지금부터 소개해줄게!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옥천 - 시작에 머물다> 몸을 녹여주는 노천탕, 완벽한 조식까지! 여기가 바로 천국

✅<원주 - 스테이 느릿> 독채 숙소에서 바베큐와 아늑한 영화타임을 가질 수 있는 곳

✅<춘천 - 유포리 나의 집> 나만을 위한 앞마당이 펼쳐지는 한옥 숙소,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

 

 

노곤한 노천탕, 완벽한 조식까지 <시작에 머물다>

한적한 시골집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감성 숙소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 <시작에 머물다>를 추천할게. 주변을 둘러싼 고즈넉한 자연은 물론이고 숙소는 아늑하고 쉬다 가기에 알맞은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 <시작에 머물다>에 딱 도착하면 예쁘고 맛있는 웰컴티☕를 만날 수 있어. 저녁엔 숙소 뒷편에 마련된 노천탕에서 편백향을 맡으며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도 있지. 몸은 따뜻하고 얼굴은 시원한 겨울 노천탕의 천국같은 느낌 알지? 그리고 널찍한 마당이 있어서 밤🌠이 되면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시작에 머물다>만의 특별한 점이야!

 

출처 - @j.so.y / @_hehe__o_o

여행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지? <시작에 머물다>의 조식은 비주얼부터 남달라. 조금씩 달라지는 노릇한 토스트와, 과일, 요거트, 커피까지 모자람 없이 완벽하게 힐링할 수 있다구.😋 쉼다운 쉼을 원한다면 <시작에 머물다>를 꼭 추천할게!

- 위치 : 충북 옥천군 청산면 하서1길 24-2
- 가격대 : ￦260,000 (비수기 평일 기준)
- 예약 문의: https://www.instagram.com/stay_the.beginning/

 

 

아늑한 독채에서 즐기는 바비큐, <스테이 느릿>

프라이빗 하고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독채 숙소는 필수지! 원주 시골 마을 깊숙한 곳에 있는 <스테이 느릿>은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숙소야. 하루에 2명 이하의 한 팀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거든. 그만큼 예약하기는 어렵지만, 머물 때에는 한적함을 누리기에 딱 좋을 거야. <스테이 느릿>은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에는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서 빔 프로젝터로 아늑한 공간💛에 누워 영화 한 편을 보기에 안성맞춤이야.

 

출처 - @son_vely

주변은 산, 논밭이 펼쳐져 있어서 한적한 경치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지. 저녁에는 바로 옆에 있는 개별 바베큐장🍗에서 겨울에도 춥지 않게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아침 조식은 간단한 키트처럼 바구니에 담겨 나오는데, 모닝롤과 과일, 계란 등으로 가볍게 아침을 먹을 수 있어.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촌캉스를 원한다면, <스테이 느릿>을 추천할게!

- 위치 : 강원 원주시 호저면 병골길 65
- 가격대 : ￦140,000 (비수기 평일 기준)
- 예약 문의 : https://m.blog.naver.com/stay_nrit/222134642084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유포리 나의 집>

이번 촌캉스는 한옥으로 떠나볼래?👀 시골의 여유로움을 맘껏 누리기에 완벽한 <유포리 나의 집>을 소개할게! 고즈넉한 풍경하면 한옥 독채 숙소만한 곳이 없잖아.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한옥의 멋스러움✨과 함께 넓은 마당, 산⛰과 하늘☁이 넓게 펼쳐진 풍경까지 느낄 수 있는 곳이야. 한옥임에도 불구하고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쉬다 가기에 좋아.

 

출처 - @uhhhhye

 

<유포리 나의 집>의 메인 스팟은 우드한 식기가 놓여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의 주방이야. 한옥이라서 청소가 어려운 튀김요리 등은 제한되지만, 웬만한 요리는 할 수 있는 미니 주방이지. 마치 리틀 포레스트🌲처럼 차분하고 여유 있는 시골의 삶을 잠깐이나마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조용하고 심심한 그 느낌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바로 <유포리 나의 집>으로 떠나보는 게 어때?

- 위치 : 강원 춘천시 신북읍 맥국4길 38
- 가격대 : ￦200,000 (비수기 평일 기준)
- 예약 문의 : https://yupori.oopy.io/

 

 

출처 - 네이버 영화 <리틀 포레스트> 공식 스틸컷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는 곳, 촌캉스 떠나기 좋은 숙소들을 알아봤어! 이번 주말에는 도심을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달래주는 시골로 떠나보면 어떨까? 가만히 누워서 자연 풍경을 보다 보면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 거야. 좋은 여행은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새로운 에너지를 선물해 줄 거라구! 앗, 시간이 벌써..! 😬 교봉이는 촌캉스로 떠나는 기차 시간이 돼서 이만 가볼게! 다음에 또 만나, 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