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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대학 등록금, 어떻게 마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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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 16:00

지난주에 드디어 수능이 끝났습니다. 수험생들과 가족들은 함께 가채점을 하고 지원 가능 학교와 학과를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대입 고민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바로 등록금 마련입니다. 목돈이 필요한 대학 등록금은 예비 대학생들을 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늘은 이 등록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교육은 소득계층 이동의 사다리 

부모는 늘 자녀에게 충분한 도움을 주고 싶어합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다들 그 말은 옛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교육은 소득계층 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교육의 계층이동 사다리 역할에 대한 분석 및 시사점’ 조사결과를 확인해보니 자녀의 학력이 소득계층 상향이동 확률, 즉 더욱 높은 소득계층으로 이동하는데 미치는 확률은 19~3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학력과 소득수준의 관계

대학교육에 들인 비용과 평생 얻는 수입을 비교해 수익률로 확인해 본 결과, 대학교육(4년제·전문대)의 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7.8%로 웬만한 금융투자상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고용정보원의 '대학교육의 투자 수익률 추정' 보고서에서 따르면 4년제 대졸자가 투자하는 교육 비용은 평균 1억 3,300만원이었고, 대학 졸업 후 65세까지 얻는 수익은 4억 7,300만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는 수익률로 환산 시, 연평균 투자 수익률 7.5%에 해당하는 결과입니다. 전문대는 8.1%로 4년제보다 다소 수익률이 높았습니다. 전문대학교의 경우 6,600만원을 대학 교육에 투자해 2억 5000만원의 미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수익률은 다른 투자수단인 국고채(1.66%), 회사채(2.11%), CD금리(1.67%) 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수익률이 높은 펀드나 주식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하지만 세부 결과를 확인해 보니, 전공별로 수익률(?) 편차가 심했습니다. 4년제 기준으로 의약(13.5%), 공학(9.5%), 교육(9.3%) 계열의 미래 수익률은 높았지만 자연(6.6%) 및 인문사회(6.3%) 계열은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문대 전공의 경우 공학(10.4%), 의약(8.3%), 인문사회(7.9%), 자연(4.8%) 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소득수준이 높다고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산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고, 행복은 돈으로 매길 수 있는 가치항목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교 졸업과 소득수준의 관계를 확인하니 교육이 미래를 결정하는데 한 몫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자녀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인 부담 또한 따라가니 부모의 경제적인 능력이 마치 자녀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보험의 역할입니다. 교보생명은 자녀들의 미래를 한없이 지원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최초로 교육보험을 만들었습니다. 교육보험으로 부담 없이 자녀들의 교육비를 준비할 수 있으니, 평생 든든하게 자녀들을 지원하고 싶은 부모님들은 언제든 교보생명의 문을 똑똑 노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 1번지> 블로그에 2016년 9월 7일 업로드 된 포스팅을 각색한 것으로, 변경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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